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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부친상 후 제이쓴과 알콩달콩 일상…문정원 “아웅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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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가 부친상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오니깐 혼자 도망가는 이트니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영상을 찍던 중 차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더 빠지신 것 같아요. 좋아보이셔서 다행!”, “얼른 아내의 맛에서도 보고 싶네요~”, “두 분 나이 차이도 딱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4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부친상을 치른 후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날 홍현희는 슬퍼만할 수 없다며 예상보다 빠른 방송 복귀를 했고, 제이쓴은 “일 바로 하기 괜찮냐”며 걱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한달 전에도 건강했는데 입원 2주 만에 이렇게 됐다”며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을 함께 지켜봤던 제이쓴 역시 “홍현희가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식사량이 반으로 줄고, 장모님 역시 식사를 하지 않아 걱정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달 20일 부친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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