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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박시은,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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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박시은이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받게 됐다.

7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보미(박시은 분)이 부동산 투기 의혹가지 받게 돼 다시 한번 위기에 처했다.

이날 송보미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휘말렸다.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송보미는 체포될 위기에 또 처한 것. 이에 한수호(김호진 분)이 도와주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을 모으기 시작했다. 송 씨(이장유 분) 할아버지 또한 송보미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돕겠다면서 "내가 안가면 보미가 다쳐"라며 "30년 전에 아줌마한테 크게 잘못을 했어"라며 간곡하게 말했다.

김호진 이보희 박시은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김호진 이보희 박시은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송 씨 할아버지가 기억을 떠올리는 가운데 모두가 할아버지가 경찰서에 막으면서 앞으로 송보미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송 씨 할아버지를 집에 가두게 되었고, 송보미는 문장수(강석정 분)에게 전화를 해달라며 경찰에게 부탁했으나 문장수 측은 화상을 입어서 못가게 됐다면서 피했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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