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 기간제’ 김명지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김명지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지는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를 깔끔하게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짧은 길이의 하의를 선택해 긴 다리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명지는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를 보여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세련되게 예쁠까”, “진짜 여신이다”, “눈빛도 살아있네요”, “너무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21세인 김명지는 동국대학교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로 데뷔했다.
김명지는 2014년 연기자 전향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지만 2017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며 재데뷔를 꿈꾸기도 했다. ‘아이돌 학교’ 출연 당시 김명지는 최고 18등까지 지록하는 등 활약했으나 최종 27위로 탈락했다.
‘아이돌 학교’ 종영 이후 김명지는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 ‘미스터 기간제’에서 걸그룹 연습생 나예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배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에는 김명지 외에도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한소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