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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김향기, 옹성우 ‘우리가 만난 이야기’ OST 홍보…“그런 의미로 오늘도 본방사수”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8.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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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가 옹성우의 노래와 드라마 홍보에 앞장섰다.

5일 배우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에 공개인 줄 알았는데..두번째ost는 준우의 ‘우리가 만난 이야기’ 그런 의미로 여러분 오늘도 #열여덟의 순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 그의 OST가 담겨 있었다. 두 번째 OST의 주인공이 옹성우로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나은 바 있다. 이번 곡은 남자 주인공인 옹성우가 여자 주인공 김향기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세레나데 곡으로, 극 중 남자 주인공의 마음과 정서를 옹성우의 목소리로 잘 표현해냈다.

옹성우 / 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 인스타그램

앞서 워너원 출신으로 청량한 가창력을 뽐낸 그가 OST 속에서 어떤 감정 표현을 드러냈을지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를 본 팬들은 “네 언니!! 엄마 몰래 수학학원 빠지고 본방사수할게요”, “진짜 수빈이역 이랑 준우역 맡으신 분들 누구신지 너무 밫난다”, “너무 편안해 ㅠㅜㅠ자장가야 그냥 ㅠ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3년 한 CF 광고를 통해 데뷔한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아역 배우 출신이며 2003년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데뷔했다. 2017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막내 저승차사 이덕춘 역을 통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의 인기에 따라 그의 인지도도 함께 상승하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과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 ‘마음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우아한 거짓말’, ‘신과 함께-인과 연’, ‘영주’, ‘증인’, ‘좋맛탱’, ‘여왕의 교실’ 등 아역 시절부터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성인 연기자로서 행보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여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2019년 2월 정우성과 영화 ‘증인’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인 자폐 장애를 가진 지우 역을 훌륭히 연기해 ‘제39회 황금 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향기 인스타그램
김향기 인스타그램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옹성우와 김향기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준우는 절친 정후(송건희 분)를 떠나보냈다.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 정후와 준우는 “우리, 꼬여버린 인생 아니야. 좀 꼬여서 태어났으면 어때. 우리가 풀면 되지”라는 위로와 함께 그를 배웅했다.

하지만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온 정후가 끝내 죽음을 맞으며 두 사람의 만난은 마지막이 되어 버렸다. 홀로 빈소를 지키던 준우는 휘영의 계획에 정후가 학교를 그만두고 떠나게 됐음을 깨닫고 분노를 폭발했고, 그동안 참아왔던 슬픔과 분노를 터뜨리는 준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그에게 찾아올 폭풍 같은 변화를 예고했다.

감정표현에는 서툰 옹성우에 대한 믿음을 내비치며 그가 떠나지 않도록 붙잡아 준 김향기, 서로를 지켜주고 위로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풋풋한 설렘을 자극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옹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아이유 ‘밤 편지’, 정승환 ‘눈사람’, 엑소 첸 ‘꽃’ 등을 작곡한 제휘의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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