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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캠핑클럽’4회 이효리,이진,성유리,옥주현 ‘화랑의 언덕’에서 울진 ‘구산해변’으로!이효리, 한 달 전 사별한 친한 언니 얘기에 성유리, 옛 반려견 옥주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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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4일 방송된 ‘캠핑클럽’ 4회에서는 캠핑 3일차인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스쿠터를 타고 경주시내를 돌아보고 저녁을 보낸 뒤 캠핑 4일차 ‘화랑의 언덕’에서 철수해 울진 ‘구산해변’에서 첫 해변 캠핑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3회에 롤러장에서 신나게 논 핑클 멤버들은 스쿠터를 타고 빨래방으로 향했다. 시내 셀프빨래방에 도착하자 이효리는 기다리면서 빙수를 먹자 제안했다. 옥주현은 속옷이라서 손빨래를 하겠다 했다. 이효리는 빨래방 사장에게 가 빨래 기다리면서 팥빙수 사먹어도 되냐 허락을 구했고, 허락하자 바로 빙수를 사러갔다. 성유리와 이효리가 곡물팥빙수를 사와 건조기까지 돌리는 사이 빙수를 다 먹었다. 

이어 황리단길을 찾은 핑클은 교복을 빌리러 추억의 의상 대여점부터 찾았다. 교련복과 완장, 모자까지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효리는 규율반장 완장을 차고 자신이 규율반장이니 말 잘들으라며 카라까지 세우고 모자를 썼다. 옥주현은 전교회장, 이진은 선도부 완장을 찼는데 이진이 안어울리게 레이스의 흰 장갑을 껴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던 중 의상 대여점에서 손 만한 크기의 새끼 고양이를 발견한 이진을 제외한 멤버들은 새끼 고양이 주변에 모여 귀엽다며 뽀뽀를 하고 안았다. 

옷을 다 입고 황리단길로 나온 핑클 멤버들. 모두 어깨는 탈골된 듯 건들거리고, 이효리는 자꾸 팔자로 걷게된다며 역시 옷이 애티튜드를 만드나보다라 말했다. 옥주현은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가는 곳마다 사진을 찍자 이효리가 함께 찍자해 넷이서 담벼락에서 사진을 찍었다. 폭염에도 굴하지 않고 네 사람은 길바닥에 핸드폰을 세팅하고 사진에 동영상까지 찍었다. 

2층에 위치한 왕릉이 내다 보이고, 기와지붕이 다 보이는 펍에 자리한 핑클. 성유리는 이진에게 너무 더워보인다며 흰 장갑 좀 벗어달라 했지만, 이진은 거절했다. 성유리는 자몽에이드를 마시고 맥주를 마신 것처럼 소리를 냈다. 

이효리는 지금 활동하라 그러면 하겠냐며 요새는 멤버 각장 직캠을 찍고, MR제거를 한다며 우리때 그랬으면 우린 끝냈다 말하자 성유리는 우린 시대를 잘 탔다 맞장구를 쳤다. 멤버들은 SM은 트레이닝으로 카메라 보는 것도 했다며 놀라워하다 옥주현이 과거에 카메라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귀신같이 먼저 알고 시선처리를 했다 말했다. 

피자가 나오자 멤버들 모두 말없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폭염때문인지 얼른 집(캠핑카)에 돌아가고 싶다 말했다. 

캠핑카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탄 핑클 멤버들. 차에서 나오는 ‘거위의 꿈’에 이효리는 2011년 옥주현의 콘서트에서 좋다고 듀엣을 불렀다가 망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당시 이상순이 화음 넣는 걸 계속 연습시켰는데 망했다며 웃었다. 이효리가 검정색 선글라스를 쓴 채로 졸지 않는 듯 졸자 뒤에 있던 옥주현이 매너 손으로 받쳐줘 일어나 ‘딥슬립’했다며 기사아저씨한테 기대 잘 뻔했다며 웃었다.  

캠핑카에 도착한 이진은 춥다며 점퍼를 꺼내 입었다. 빨간색 점퍼에 이효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뭐냐 하자 이진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뭐라하냐며 아랑곳않고 입었다. 이효리는 성유리가 사온 에어쇼파 색이랑 똑같다며 눈이 아프다며 놀리자 이진은 자신만 보라며 여유있게 받아쳤다. 

이효리는 원래 캠핑 가면 자연 보호를 위해 4~5일은 안씻는거라며 바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씻어주는 것 같다 말하자 성유리는 그래서 안 씻겠다는 거냐 콕 찝어 말했다. 이효리는 꼭 씻어야 되는 건 아니라 말한거라며 결국 안 씻었다. 

이효리가 성유리에게 텐트 칠 줄 아냐 묻자 성유리는 웃으며 당연하지라 답하는데 자신도 웃겼는지 웃으며 남편도 그런다며 그런데 하나도 할 줄 모르면서 대답만 당연하지라 한다며 웃었다. 무튼 텐트를 치려고 꺼내고 설명서를 꺼낸 두 사람은 영어에 당황해 ‘수잔(뉴요커 이진의 영어이름)’이라며 이진을 불렀다. 

이효리는 자신은 설명서를 못 본다며 일단 부딪치고 본다며 텐트를 펼치는데, 텐트에 갇혀 얼굴을 못 꺼내고 옆으로 가자 성유리가 웃으며 ‘이리와 캐스퍼’라며 이효리를 원래 자리로 끌고 왔다. 옥주현은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하며 다가왔다. 이진이 합류했지만 이효리와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결국 모두 설명서의 그림을 보고 따라해 완성한 텐트에 조명, 방수매트와 베개까지 넣어 아늑한 핑클텐트를 완성했다. 

이제 저녁을 준비하는 멤버들. 페트 병 안에 넣어둔 물이 언 것을 발견한 옥주현은 칼로 페트병을 잘랐다. 이효리가 옥주현에게 요리를 배웠냐 묻자 옥주현은 요리를 좋아해서 프랑스요리를 배워봤는데 그건 레스토랑에서 일할 사람이 배우는 거구나 싶었다며 그냥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답했다. 옥주현은 시간을 체크해 면을 삶고 물을 버리고 얼음에 씻으며 비빔면은 이게 생명이라며 그래서 자신이 페트병을 자른 거라 말했다. 이어 식힌 면에 소스를 넣고 비닐장갑을 낀 채로 열심히 손으로 비비고 참기름과 깨를 넣은 뒤 각자의 그릇에 담아주고 반숙계란으로 완성했다. 

이효리가 맛있다며 자신은 매운 거 좋아한다며 만족스러워하며 우리가 끓여도 이런 맛이 날까라며 2회때 입맛이 없다 말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미각을 되찾은 것 같다며 자신은 인스턴트 입맛인 것 같다며 좋아했다. 성유리는 맵다며 잘 먹지 못하고 과자로 혀를 달랬다. 이효리는 제일 잘먹은 걸 티 내듯 자연의 소리를 내 때마침 우유를 마시던 옥주현이 놀랐다. 

밥을 먹고 이제 씻자는 멤버들에게 이효리는 자신은 바람에 씻었다며 그릇을 들고 바람이 씻어줄거라며 설거지도 바람이 해줄거라 말해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효리가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부르자 성유리는 우리 초등학교때 나왔던 노래 아니냐 말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핑클 멤버들 모두 씻고 와 잘 준비를 했다. 이진이 이효리에게 진짜 텐트에서 잘 거냐 묻자 이효리는 그렇다며 오늘부터 각방이라 답했다. 이진이 맥주 한잔 해야지 말해 멤버들 모두 테이블에 다시 앉아 맥주를 마셨다. 옥주현은 마스크를 하고 의자에 앉았다. 


저녁식사를 마친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이 다시 모여 앉아 핑클 콘서트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했다. 이효리가 지금 활동한다 하면 하겠냐 묻자 성유리는 지금은 라이브도 해야 한다며, 옥주현은 불러주지도 않을 거라며 웃었다. 이효리는 공연은 이벤트같은 거라며 캠핑 마지막 날 결정할 핑클의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옥주현은 콘서트 생각해봤냐 묻자, 이진은 똑같은 마음이라며 긴 연습이 필요할 거라 말했고, 이효리는 생각해봤는데 각자 연습을 하면 된다며 키를 낮춰야한다며 걱정하는 이진을 보며 쟨 하면 하지란 표정이라 말하고 넷이서 다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방에 들어온 옥주현은 진짜 했으면 좋겠다며 넌지시 말했다. 

새벽 1시 반이 넘은 시각, 아직 잠들지 않은 옥주현은 이효리를 부르며 자냐며 따뜻한 보온 침낭을 가져다 줬다. 

새벽 4시 50분 텐트에서 잔 이효리는 역시나 가장 먼저 기상했다. 이효리가 화장실에 가기위해 캠핑카에 들어오는 소리를 들은 이진을 눈을 뜨고 이효리에게 일어났냐며 해 떳냐 묻자 이효리가 이진에게 일어났으면 나오라 불렀다. 이진은 조용히 옥주현과 성유리를 조심하며 캠핑카를 나왔다. 

새벽 5시, 이효리는 해 뜰 때까지 아직 10분 남았다며 물을 끓이며 이진에게 해가 뜨려고 하면 부르라 했고, 이진은 해를 탐색했다. 급하게 차를 끓여온 이효리는 이진과 명상 바위 위에 올라 앉았다. 이효리는 산들이 켜켜이 그림 같다며, 하늘색 하늘도 그림 같다며 감탄했다. 이진은 어제 남편에게 전화해 보여줬는데 엄청 예쁘다며 좋아했다 말했다. 

이진은 이효리에게 88올림픽 때 기억나냐며 8살 노을 본 게 생생하다 말하자 이효리는 그 나이 땐 노을 그렇게 인상깊게 보지 않았다 답했다. 그때 해가 솟아올랐다. 가만히 바라보던 이진과 이효리는 금새 올라온다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자신도 사진 참 안찍는데 이진에게 너도 참 안찍는다며 해에서 눈을 떼지 않고, 해돋이 이렇게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말했다. 이진도 해를 바라보는 채로 원래 눈으로 담아야 한다 생각한다 답했다.

이효리는 어떻게 그렇게 다 잘 받아주냐 묻자 이진은 항상 돌이켜보면, 생각해보면 자신이 미안할 때가 많다며 자신도 말 안한다곤 하지만 싫으면 싫다 하고, 얼굴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러면 멤버들이 알고 맞춰주는 것 같아 데뷔 때부터 고마운 게 많다 말했다. 이진은 여기 올라오니까 기분이 뭔가 참회하고 돌이켜보고 미안해진다며 갑자기 눈을 닦았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이효리는 왜 우냐 그러자 이진은 이효리때문이라며 유리는 챙겨주고 싶고, 주현이한텐 기대고 싶고라 말했다. 이효리는 자신은 어떠냐 묻자 이진은 이효리가 그때와 지금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비슷한 게 많았는데 그땐 잘 몰랐던 것 같다 말했다. 


이효리는 캠핑 오기 전에 가슴에 있는 한 응어리를 풀어야 된다 생각했다 말했다. 이진은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다 못했다 생각하고, 으쌰으쌰 서로 협동해서 더 하지 못했던 거 아니냐 묻자 이효리는 그런 것도 그렇고, 함께 활동 안하는 동안, 동생들 셋이서 함께 어디 가고 그럴 때 자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나 싶었다 말했다. 

이진은 이효리가 혼자 있는 걸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있는 것 같다며 함께 활동하지 않을 때도 이효리가 참 바쁘지 않았냐 답했다.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이 자신을 어려워하고 싫어한다 생각했다 말하자 이진은 일하지 않으면 따로 만나지 않지 않았다며 지금은 다르다며 한 번 가도 되냐 말했다. 이효리는 한 번 오라며 오늘 밤에 다같이 술 한 잔 하자 말했다. 갑자기 이효리는 애들이 보고 싶지 않냐며 두 사람은 캠핑카고 돌아갔다. 

이진은 성유리와 옥주현에게 영롱했다며 일출을 설명해줬다. 성유리는 언니들한테 혼나는 꿈을 꿨다 말하자 이진과 옥주현은 예지몽을 꿨다며 웃었다. 옥주현은 커피를 내려주겠다며 준비를 하고, 이진은 이효리의 생사를 확인하는데, 이효리는 깊이 잠들어 있었다. 성유리는 반장언니가 없으니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옥주현이 커피를 내리는 사이 일어난 이효리가 캠핑카에 앉아 여유롭게 쉬고 있는 이진과 성유리와 함께 앉았다. 여유 롭게 농담을 주고받고 이진이 운 것을 놀리며 웃던 멤버들. 이효리가 갑자기 이러고 있어도 되냐 빨리 출발해야한다며 할 일을 정리하고 모두 출발 준비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텐트 담당은 성유리가 하면 되겠다며 잘한다 칭찬하며 함께 마저 텐트를 치우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캠핑카가 출발했다. 이효리는 갑자기 데뷔 때 떨리던 모습이 생각난다며 자신이 핑클 이미지에 맞지 않게 거울을 봤다 답했다며 그때부터 자신은 필터링이 없었다며 그땐 너네 다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이해하지 못하지 않았냐 말했다. 이진은 그렇다며 그땐 그렇게 생각 안했다 말했다. 

이상순이 남이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에대해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말한 것에 충격받았다 말했다. 성유리는 이게 우리 직업병이라는 이효리 말에 동조하며 욕 안 먹을 짓만 하게 된다, 욕심 없는 척하는데 그게 상처받기 싫어서 거절당할까봐 그랬던 거라 말했다. 이진도 그게 배우들의 상황이라며 맞장구쳤다. 
 
성유리의 말을 듣고도 옥주현이 아무런 답이 없자 멤버들은 각자 추측했다. 옥주현은 심란한 마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몹시 배고파 말이 없어졌다 답했다. 그때 이진은 아무거나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말하자 옥주현은 아무거나 먹기 싫다며 하루에 두 낀데 어떻게 그러냐 말했다. 이에 이효리가 자신은 모든 음식이 자신에게 다 똑같다 말하자 이진은 자신이 오늘 깨주겠다며 깰 수 있다 말했다. 

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을 보며 메뉴를 고르지만, 지나쳐버리고 휴게소가 나타나지 않자 이진은 빠르게 포기하고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 성유리도 이진이 주는 초콜릿을 받아먹으며 대게를 먹자며 초콜릿을 입에 넣었고 옥주현은 자아분열을 일으키자 이효리는 차를 세우고 찾아보자 결단했다. 

이효리의 추진력에 묵은지 김치찌개, 순두부 등을 파는 음식집에 간 멤버들은 마침내 도착했지만 문이 잠겨있자 좌절하다 옆에 있는 한식집을 보고 운명이라며 들어갔다. 멤버들 모두 맛있게 말없이 음식을 먹다가 이효리는 공연 때 배꼽티를 많이 입어서 공연 끝날 때까지 밥을 안먹었었는데 그때 미각을 잃은 것 같다 말했다. 그러다 이효리는 말하는 사이에 밥 한 그릇을 다 먹었다며 너넬 만나고 건강해진 것 같다 말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한 캠핑카는 울진 ‘구산해변’을 향해 달렸다. 이효리는 척산시장이 내일 아침 일찍 연다며 내일 자신이 바지락을 사 파스타를 아점으로 해먹으면 되겠다 말했다. 이어 오늘은 자전거와 사륜바이크를 타면 되겠다며 일정을 속전속결로 정했다. 이효리는 연을 날리고 싶었다며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친하게 지낸 언니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다며 진짜 가까운 사람이, 젊은 친구가 간 게 처음이라 충격이 컸다며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고 성유리는 눈물을 머금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옛 반려견 잉잉이가 계속 꿈 속에 나오는데, 어릴 적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한 번도 나오질 않는다 말했다. 옥주현은 일찍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났다며 그땐 정말 그리웠는데 지금은 무뎌진 마음을 말했다. 그런데 자신의 남동생은 공을 차 주는 아빠를 기억한다며 아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돌아가셔서 자신은 공을 차줄 사람이 없었다 했다 말했다. 이효리는 우리가 이제 이별하고 작별하는데 익숙해질 준비를 할 때가 됐다며 장례식장에 가려는데 검은 옷 한 벌이 없었다며 이제는 준비를 할 때가 됐구나 싶었다 말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오른쪽엔 바다가 펼쳐졌다. 구산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잔잔한 파도가 치는 바다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 수영을 하고 튜브와 패들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놀 수 있고,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소나무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 해변에서의 캠핑이야기, 전날 고민으로 끝난 핑클 공연에 대한 멤버들의 솔직한 대화는 다음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jtbc 예능 '캠핑클럽' 방송 캡처
jtbc 예능 '캠핑클럽' 방송 캡처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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