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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이효리, 과거 사진 새삼 화제…‘20년이 지나도 여전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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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캠핑클럽’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핑클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 조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달 글에는 “다른 스타일의 외모로 1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로 꼽혀온 핑클의 성유리와 이효리를 볼 때마다 어떻게 이 둘을 한 그룹으로 모아놨을까 싶다”라는 글과 함께 성유리와 이효리의 과거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은 1990년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과 핫도그를 든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과거나 현재나 다를 것 없이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흑당라뗴랑 흰 우유 같다 둘 다 비주얼 미쳤다”, “나 어릴 땐 성유리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사람이었다”, “옛날 사진인데 촌스러운 거 1도 모르겠다 진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와 성유리는 1979년생 올해 나이 41세,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핑클의 리더와 막내다. 핑클은 1998년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핑클은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화이트(White)’, ‘루비’, ‘나우(No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를 설지 결정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캠핑클럽’ 3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종합편성 시청률 4.7%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캠핑클럽’에 나오는 장소, 물건, 음식 등 모든 것이 화제 되고 있다.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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