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핑클 옥주현의 소속사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핑클럽’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핑클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캠핑클럽 비하인드 컷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캠핑클럽’ 촬영 당시 핑클 멤버 이진,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가 자전거를 고르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옥주현은 영상을 촬영하고 있고, 나머지 세 사람은 진지하게 자전거를 고르고 있다.
또한 핑클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이효리가 “주현아 너는 뭐 탈 거야”라고 묻고 있고, 이에 대해 옥주현은 “남은 것”이라고 대답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기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힐링 됨”, “비하인드 영상 너무 좋아요”, “착한 옥”, “다들 미모 열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21주년을 맞아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핑클 멤버들은 서로의 속 마음을 이야기 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현재 핑클은 옥주현을 제외한 이효리, 성유리, 이진 모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상태다. 때문에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 성유리, 이진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와 2세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이 담기며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도 ‘캠핑클럽’에서는 올해 나이 만 40세가 된 이효리, 39세가 된 옥주현과 이진, 38세인 막내 성유리 모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천진난만함을 보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