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가 멤버들과 방문한 롤러장에서 롤러실력과 함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3회에서는 이효리, 이진, 성유리가 롤러장을 방문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부천 롤러장에 잘 나가는 애들만 다녔다”며 “우리 아빠랑 롤러장 매장 아주머니랑 친분이 있어서 가끔 알바를 가면 남자들이 아주 난리가 났다”며 왕년에 롤러장을 휩쓸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기억을 떠올려 “롤러 240mm손님 누구세요”라며 롤러장 알바 당시의 모습을 선보여, 이진과 성유리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반박불가. 진짜 난리났었을 듯”, “현역이라고 해도 믿을 미모다. 무대도 아닌데 핑클 넷 저 미모 어떡해”, “미모가 20년 전 걸그룹 맞냐고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를 설지 결정한다.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4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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