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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미얀마’375회 션 문성민, 김동현, 노우진, 야생닭 사냥 성공! 션, 순발력으로 순식간에 발로 닭 밟고 문성민이 잡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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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3일 방송된 ‘정글의법칙’ 375회 2부에서는 야생닭 사냥에 나선 병만족 43기 아빠 4인방과 홍수아와 새봄, 김병만의 계곡에서 게와 고둥잡이가 방송됐다.

족장팀인 홍수아(33)와 네이처 새봄(22). 홍수아는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 자연을 좋아한다며 사냥을 비롯해 뭐든 열심히 해보겠다 포부를 밝혔다. 새봄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자신있는게 수영이라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했다. 실제 새봄은 7m를 잠수할 수 있는 실력이 있었다. 

두 사람은 상류에서 물 안쪽으로 진입해 바위에 붙은 고둥을 발견했다. 홍수아는 국 끓여먹으면 되겠다면 어릴 적이 생각난다며 고둥을 따며 좋아했다. 

족장 김병만도 계곡에서 돌 밑을 보다가 단숨에 민물왕게를 잡았다. 고둥도 한 손 가득 쓸어담았다. 상류로 올라온 김병만은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뒤집어진 것뿐이지 원랜 깨끗한 물이라며 새우도 산다 말했다. 홍수아는 안그래도 못씻었는데 여기서 씻으면 되겠다며 좋아했다. 새봄도 샤워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시원하고 재밌게 놀았다며 홍수아도 정말 시원하고 재밌었다 말했다. 

그때 갑자기 김병만이 조용히 소리치며 조용히 다가갔다. 엄청 큰 민물왕게를 발견하고 다가간 것. 물 속으로 도망 간 줄 알았는데, 김병만의 망 속에 잡힌 것이었다. 홍수아는 어떻게 이렇게 잘 잡냐 묻자 자신을 잡으려는 게의 집게 위쪽을 잡는 거라며 손 모양으로 가르쳐줬다. 

울창한 숲을 빠져나와 초원으로 나간 F4 션, 노우진, 배구공을 든 문성민, 김동현은 나무 밑, 덤불 속에 있는 야생 닭을 발견했다. 네 명이서 포위하고, 문성민은 배구공으로 맞출 준비를 하고 노우진이 다가갔다. 바짝 긴장하고 다가갔는데, 덤불 속에 있던 닭이 김동현 쪽으로 나갔다. 김동현은 잘 잡겠다더니 닭이 다가오자 도망쳤다. 문성민이 배구공을 던졌지만 비시즌이라 그런지 빗나가고 말았다. 닭이 다른 덤불로 들어가버리자 션이 덤불을 수색하고, 김동현이 따라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션이 자신의 몸에 붙은 엄청 큰 불개미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문성민과 노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나서서 불개미를 떼주는데, 문성민에게 옮겨 붙었다. 션은 주사기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났다며 엄청 큰 불개미가 온 몸 곳곳에 등과 허리, 하의 속으로 타고 올라왔다 말했다. 불개미 중에서도 엄청 크고 사나운 베짜기 개미였다. 다행히 불개미는 다 털어냈지만 션은 초원 한 복판에서 벗은 채로 서 있었다.

다시 닭을 수색하던 김동현은 엄청 크고 많은 불개미들을 발견하고 뒤로 물러섰다. 노우진과 스태프들에게 불개미가 다 달라붙어 온 몸을 기어다녀 서로 계속 털어줘야 했다. 김동현은 불개미에 대해 무서움이 없었는데 정말 엄청났다 말했다. 

그 사이 덤불 숲에서 야생닭은 자취를 감추고 아쉬워 하는 가운데, 멀리 도망치고 있는 닭을 발견했다. 구역을 나눠 중앙은 노우진이, 양쪽에서 문성민, 션이 포위망을 좁히고 달려드는데 헛손질을 하고, 션 쪽으로 닭이 도망가지 션이 순발력을 발휘해 순식간에 발로 밟고 문성민이 잡았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핫바디’,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가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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