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375회 채집나선 병만족 아빠 4인방F4 션, 노우진, 문성민, 김동현 아내와 아이 중에 누가 더 보고 싶냔 질문에 문성민 ‘솔직히 아이’ 션, 김동현 ‘아내’라 답해(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3일 방송된 ‘정글의법칙’ 375회 1부에서는 가족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병만족 43기 아빠 4인방이 출동했다. 

네 아이의 아빠 션, 두 아이의 아빠 노우진(40), 시호와 리호 두 아이의 아빠 문성민, 매미의 예비아빠 김동현(39). 노우진이 육아와 정글 중 뭐가 더 힘드냐 묻자 션은 육아가 더 쉽다고 바로 답했다. 문성민과 노우진은 공감이 안간다 말했다. 그러자 김동현이 노우진은 육아보다 정글이 낫다는 거냐 묻자 노우진은 당황하며 둘 다 생존이라 답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생존 정도로 힘들다고라 장난으로 받아쳤다. 

갑자기 션의 아내와 아이 중 누가 더 보고 싶냐는 질문에 문성민은 솔직하게 말해서 아이가 생각난다 답해 김동현과 노우진이 ‘문성민, 아이 때문에 살아’ 등 기사제목으로 장난을 쳤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노우진이 션에게 아이와 형수님 중 누가 보고 싶냐 묻자,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션이 ‘혜영이’라 답해 문성민과 노우진을 초라하게 만들었다. 

계속 정글 속으로 가던 그들을 가로막은 가시나무, 네 사람은 그 가운데 작고 귀여운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미소지었다. 션은 아직 덜 자란 비시즌이라며 좀 더 크고 노랗게 익어야 된다며 더 걸어가기로 했다.

조금 더 가 네 사람은 파파야 나무를 발견했다. 커다란 파파야 나무가 주렁주렁 달려있고 문성민이 198cm 큰 키를 이용해 높은 곳에 자리한 파파야를 쉽게 땄다. 문성민이 계속 파파야를 따겠다고 하는데, 션이 노우진에게 애들이 보고 있으니 직접 나무에 올라가 딸 기회를 주라해 노우진이 낮은 나무에 달린 파파야를 땄다. 

근력왕 펜타곤 홍석, KARD BM으로 2인조 YB팀은 장어잡이를 위해 흙탕물로 뛰어들었다. BM이 먼저 진흙물로 들어가 지난회 방송처럼 좁은 곳으로 장어를 몰고, 홍석이 정탐을 했다. 그런데, 아무리 BM이 물 속을 몰고 다녀도 장어는 보이지 않아 야행성인 것 같다며 다른 사냥감을 찾아 호수쪽으로 갔다. 

YB팀 두 사람이 호수를 1시간째 정탐했지만 사냥감을 발견하지못해 당황하고 있을 때, 오리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BM은 신이 나 영어를 남발했다. 

BM이 정글로 출발하기 전, 새총연습을 했던 모습이 방송됐다. 홍석도 역시나 정글로 출발하기 전에 새총을 구입해 두 사람 모두 손에 새총을 들고 자신감있게 나섰다. 

 

‘핫바디’,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가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매주 토요일 오후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