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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송다은, ‘1일 1식’ 몸매 뽐내…날씨가 다 한 ‘인생 사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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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트 시그널’ 송다은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다 했다! #화상 입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람에 흩날린 머리카락 때문에 그의 얼굴을 다 가렸지만 분위기 있는 사진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밝게 웃어 보이기도 했고 화보로 착각하게 할 정도로 선명한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송다은 인스타그램
송다은 인스타그램

특히 물오른 그의 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임현주는 “화보 찍으러 갔네 이 언닝♥”이라고 말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가 다했 ㅜㅜ너어무 예뻐요 첫 번째 사진”, “야 이건 완전 다은 양의 인생 사진이라 해도 되겠는데요. 완전 최고 화보 입니다.”, “하늘 봐~~~ 너무 이쁘다. 모델도 풍경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송다은은 배우 지망생으로 ‘하트시그널2’에 등장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실 2013년에 데뷔했다. 하트 시그널 촬영 전 긴 공백 기간이 있었다. 최초 출연할 때는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을 돕는다고 자신의 직업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하트시그널2’ 방송 당시 같이 출연했던 정재호와 달달한 사이가 연출되면서 마지막에 커플로 이어졌고 방송 후에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열애 후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송다은은 2013년 ‘내 손을 잡아’, 2017년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올리브 채널 ‘은주의 방’ 출연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히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63cm의 키에 41kg라고 밝히며 평소 꾸준한 필라테스 운동으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전했다.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을 하고 있으며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그의 탄력있는 몸매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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