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 해봐요 163.7/41 -체지방률 14-18%-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핫,빈야사,파워,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구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선생님을 만나고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근육의 컨트롤과 움직임, 내면의 변화까지 느끼며 운동 하고 있어요! (저는 마음에 안들면 첫 호흡 부터 동작 다시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예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복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다은씨”, “다은언니 하트시그널 때 보다 훨씬 많이 빼신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송다은은 지난해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또한 출연자 정재호와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던 송다은은 프로그램 종영 5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정재호는 현재 스타트업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송다은은 MBC ‘내 손을 잡아’, SBS 플러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올리브 ‘은주의 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