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송다은이 몸매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에 그의 몸매 관리 비결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다은은 “스무살 때부터 헬스, 요가를 해왔다.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다. 1일 1식을 하고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 그리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다”고 식단 관리 비법도 전했다.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정재호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현재는 결별 상태다.
아래는 송다은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 해봐요
163.7/41 -체지방률 14-18%-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핫,빈야사,파워,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구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
선생님을 만나고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근육의 컨트롤과 움직임, 내면의 변화까지 느끼며 운동 하고 있어요! (저는 마음에 안들면 첫 호흡 부터 동작 다시 합니다)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