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모델 정혁과 다정한 투샷 눈길 “오늘부로 내 쓰앵님”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다은과 모델 정혁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18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내 쓰앵님 (feat.돈까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은은 모델 정혁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다은은 1991년 6월 14일생으로 올해 29세이며 현재 이안이엔티 소속이다.

이안이엔티에는 송다은 외에도 김해인, 이주아, 백범수, 이웅희가 속해 있다.

송다은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내 손을 잡아’,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은주의 방’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총 13부작으로 지난해 6월 15일 방영 종료됐다.

‘하트시그널 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로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송다은은 정재호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둘은 지난해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