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가 완전체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새벽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 윤아, 써니, 서현, 수영, 티파니, 유리,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 8명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 티파니의 생일을 맞이해 모인 이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티파니는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띤 모습이다. 그 외 멤버들은 티파니를 중심으로 모여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10대부터 30대까지 함께하며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소녀시대는 여전히 서로의 생일을 함께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이렇게 완전체 모습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눈물나”, “컴백도 했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이름 티파니에서 티파니 영(Tiffany Young)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2일) 오후 1시에는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발표하며 이어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