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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윤아, 무더위 날리는 ‘융스타그램’…양 갈래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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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여름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시원한 파란 체크무늬의 민소매티를 입고 양 갈래를 한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거울에 들고 귀엽게 입을 삐죽 내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윤아는 과즙 미가 가득한 인형미모로 원조 ‘얼굴 천재’ 걸그룹 멤버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  무슨 촬영 중인가융?” “그저 존예” “너무 귀여워”  “보기만 해도 시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 인스타그램

9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인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맨’ ‘사랑비’ ‘총리와 나’ ‘THE K2’ ‘왕은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윤아의 첫 영화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그의 산악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또한 ‘엑시트’는 엔딩 크레딧으로 등장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영상이 화제가 돼 실시간 검색어에 ‘엑시트 쿠키 영상’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개봉 첫 날에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490,112명(누적 529,331)을 모으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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