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조카’ 소녀시대 써니, 규현-은혁-이수만과 SM 회동 인증샷 “급번개 SMTown”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규현, 은혁, SM 이수만 대표와 함께한 식사자리를 공개했다.

최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급번개 #SMTown #담엔더많이모여요~ #자상한이수만선생님 #재밌는은혁오빠 #착한규현오빠 #무서운막내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활짝 띤 웃음을 지으며 규현, 은혁, 이수만 대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합니다 써니”, “써니언니 표정이 밝아요”, “이 조합은 무슨 조합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소속 가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 뿐 아니라 ‘청춘불패’, ‘룸메이트 시즌2’, ‘천하장사’, ‘비디오스타’, ‘현실남녀’, ‘쉘 위 치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고, 라디오 ‘써니의 FM 데이트’ DJ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써니가 출연 중인 JTBC ‘쉘위치킨’은 치느님, 치믈리에, 치맥, 치멘 등 각종 치킨과 관련된 신조어가 쏟아지는 가운데, 새로운 닭 요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쉘 위 치킨’은 시청자들의 닭 요리 레시피를 재현해내는 마법의 주방에서 유용한 요리 정보, 참신한 레시피, 신선한 웃음과 재미까지 삼박자를 보장하는 본격 닭요리 레시피쇼다. MC군단은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김준현, 이규한, 류태환 셰프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과 함께 ‘슈퍼아이돌리그 시즌4’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이 기대감에 부풀케 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써니는 삼촌이 SM 대표 이수만이라는 사실이 데뷔 초기에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러나 오디션을 통해 입사한 써니는 데뷔 전부터 코러스 활동을 하기도 했고, KBS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소녀시대 멤버로 자리매김하고 지금은 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