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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안나 마리아 뮈헤,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복고 의상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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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마리 블라인드 라이프’가 주목 받으며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안나 마리아 뮈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나 마리아 뮈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schuss Margot!” 등의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나 마리아 뮈헤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안나 마리아 뮈헤는 복고풍 의상과 깔끔하게 정돈된 반묶음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안나 마리아 뮈헤 인스타그램
안나 마리아 뮈헤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 “안녕 마르갓. 당신은 정말 멋있었어요”, “최고였어요”, “완벽한 사진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나 마리아 뮈헤는 독일 국적 배우로 올해 나이 35세다. 아버지가 영화 ‘타인의 삶’에서 비즐러 대위를 연기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독일의 배우 울리히 뮈헤다.

영화 ‘소녀는 울지 않는다’의 카타리나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안나 마리아 뮈헤는 ‘러브 인 쏘트’, ‘패밀리 룰스’, ‘노벰버 차일드’, ‘카운테스’, ‘릴라 릴라’, ‘낫 마이 데이’,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안나 마리아 뮈헤가 출연한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는 코스챠 울만, 제이콥 맛쉔즈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갑작스럽게 시력을 잃게 된 청년 살리가 유명 호텔 실무 테스트 기회를 잡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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