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조희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 더워 더워”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경은 유명 캐릭터 라이언 대형 인형을 옆에 두고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대다운 발랄함이 느껴지는 패션, 청순한 외모와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연 닮음”, “너무 예쁘다”, “갈수록 예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과 조희경은 한강에 위치한 유람선 뷔페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인 조희경은 1978년생으로 42세인 천명훈과 14살 차이가 난다. 조희경은 14살이라는 띠동갑을 넘는 나이 차이에 대해 “좋은 나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천명훈은 조희경과 같은 나이인 김시안과 만나 소개팅을 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장면들로 커플 매칭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지만 천명훈의 지각 등으로 인해 끝내 인연을 맺지 못했다.
‘연애의 맛 시즌2’의 천명훈이 두 번째 소개팅녀 조희경과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