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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8화, 성훈 넥바이퍼로부터 뒷통수 맞아... 과연 새로운 해결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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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1일 방송에서는 갑자기 모든 서버에 이용권한 종료 경고메세지가 뜨며, 게임 엔진이 막힌 조이버스터의 긴급 사태 모습이 방영되었다. 특히 이 코딩의 경우에는 넥바이퍼에서 독자 코딩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엔진이기에, 문제가 되었다. 이 엔진의 경우에는 협력업체에게만 무료로 배포해주는 것이기에,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 조이버스터에게는 공유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다른 엔진으로 바꿀 수 있느냐는 안단테(성훈)의 말에 직원은 “바꿀 수 있긴 한데, 개발자들 손에 새로 익히기도 좀 그렇고, 결국은 시간이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다른 엔진 쓰면 절대 런칭 예정 기간에 못 맞춘다는 겁니다”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했다. 과연 이 위기를 안단테(성훈)는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이 직접 넥바이퍼 전무를 찾아가 협상하는 방법을 취했다. 직구로 나온 안단테(성훈)을 향해 넥바이퍼의 강전무는 “마트를 경영해도 낚시 상품이라는 것을 만들죠. (...) 우리 엔진도 그런 상품입니다. 퍼블리싱 과정에서 기획 된 낚시 상품. 그것만 떼놓고 팔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겠어요?”라며 강수를 두었다. 이에 안단테(성훈)는 엔진 사용료는 내겠다 말했지만, 강전무는 흔들림이 없었다.

강전무가 새로 내건 카드는 재계약이었다. 심지어 그는 “안대표님 멀리 내다볼 줄 아는 분이셨는데, 그새 시야가 많이 좁아지셨어요”라고 말하며, 은근히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했다. 과연 안단테(성훈)는 강전무의 이 도전을 받아들이게 될까.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하지만 그는 새로운 초강수를 두었다. 다시 회사로 돌아온 그는 “현 시간부로 엘리펀트 엔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공지를 내렸다. 이어서 그는 “팀장님 대체 가능한 엔진 리스트 뽑아주시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라며 새롭게 독자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개발 팀장은 난색을 표했지만, 그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안단테(성훈)는 “어쩔 수 없습니다,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정중히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이런 모습을 본 직원들은 벌써부터 다가온 야근의 기운에 뒷목을 잡았다. 과연 조이버스터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성훈 본인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시언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 배우의 개인 인터뷰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동안 함께 친구였지만 서로의 성장이 너무도 달랐던 두 배우의 모습과 또 “같이 연기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절친의 인터뷰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그의 솔직한 매력과 더불어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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