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극 중 활쏘는 장면 촬영 분을 확인하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신세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입사관 구해령’ 10회에 등장한 활쏘는 장면 촬영 후 확인하는 스태프들이 깜짝 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이림(차은우 분)의 권유에 활 시위를 당겼고, 끝을 비트는 디테일을 살린 전문가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와 진짜 잘 쏜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진짜 잘 쏴서 모두가 깜놀”, “진짜 멋있어요. 화살 살짝 비트는 스킬 짱”, “우리 언니 최고다. 멋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인 신세경은 1998년 가수 서태지의 포스터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이후 아역배우로 영화 ‘어린신부’, 드라마 ‘토지’ 등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왔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올해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구해령 역으로 팬들 곁을 찾아왔다.
신세경이 출연 중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