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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이예림, 모태 미녀 인증…‘이경규 딸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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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경규 딸 이예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예림의 과거 사진 등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빼숀”이라는 짧은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만화 캐릭터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청바지와 청재킷, 블루 컬러의 모자를 매치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예림은 어린 아이다운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재 이예림의 모습과 비교하며 “그대로 자랐네요”, “사랑스러움은 여전”, “진짜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나이 만 25세인 이예림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중인 방송인 이경규의 외동딸이다.

어린 시절 MBC ‘이경규가 간다-양심 냉장고’에 등장해 깜찍한 외모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예림은 ‘전파견문록’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중학생 시절 공개된 셀카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인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선 이예림은 남다른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빠를 부탁해’ 이후 이예림은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거쳐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정식 배우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 페데스스타티윰에서 박보영, 박보미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예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축구선수 김영찬이 남자친구로 알려지는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예림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오은임 역을 연기하며 신세경, 차은우, 박기운, 이지훈, 박지현 등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통해 이예림이 ‘이경규의 딸’이 아닌 연기자 이예림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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