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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박기웅-차은우 활쏘기에서 과녁 맞추고…녹봉 비리에 눈물 흘리자 ‘차은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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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이 박기웅과 차은우의 활쏘기에 참여해서 과녁을 맞추고 녹봉 비리에 눈물을 흘리자 차은우가 위로를 해줬다. 

31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령(신세경)이 이진(박기웅)을 마주하게 됐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이진(박기웅)은 해령(신세경)에게 “도원대군은 어떻더냐? 많이 놀랐을텐데. 사람들을 만나는게 힘든 아이다. 네가 잘 받아들여라”고 일렀다.

이어 박기웅은 신세경과 함께 이림(차은우)과 함께 하는 활쏘기에 데려갔다.

박기웅이 먼저 활을 쏘고 다음에 차은우가 활을 쏘게 됐는데 차은우는 신세경의 시선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됐다.

이에 여사로 있던 해령(신세경)과 은임(이예림)이 웃게 됐고 차은우는 자존심이 상했다.

차은우는 신세경에게 활을 주면 “이게 어려운 일이다. 과녁을 맞추게 되면 나를 비웃을수 있는 자격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세경은 활을 받아들고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며 차은우를 놀라게 했다. 

또 신세경은 첫 녹봉(월급)을 받으러 간 곳에서 부조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것을 목격했다. 

신세경과 아란(장유빈) 그리고 은임(이예림), 사희(박지현)은 광흥창에 녹봉을 받으러 갔다.

하지만 광흥창의 관원은 이들에게 녹봉을 주지 않았고 “흉년이라 다음 달에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은임(이예림)은 눈물을 흘렸고 신세경은 은밀한 회식현장에서 비리를 듣게 되고 탄원서를 내게 됐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봉교 시행(허정도)은 신세경에게 폭언을 퍼부었고 신세경은 이림(차은우)의 방에서 눈물을 흘렸다.  

차은우는 신세경에게 “여기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니 아무도 듣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소리내어 울어도 마음대로 울어도 괜찮다”라고 하며 위로를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은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와 배우 신세경이 만나게 됐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나이 차이는 신세경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차은우는 올해 나이 22세로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전작 봄밤이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린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이 시청률 1위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또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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