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박신혜가 근황을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코트가 한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례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채 큰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은 너무나 예쁩니다. 진짜 너무 이뻐요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 “언니 너무너무 진짜 진짜 예뻐요”, “언니 옆에 함부로 가면 안 되겠어요 저세상 미모야 완전 이뻐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1990년 올해 30세인 배우이며 2003년 이승환 ‘꽃’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렸다.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역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혼자가 아니야’, ‘서울 1945’, ‘궁S’, ‘미남이시네요’, ‘닥터스’ 등에서 열연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뷰티인사이드’, ‘형’, ‘7번방의 선물’, ‘시라노; 연애조작단’, ‘상의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박신혜는 2017년부터 친구 사이이던 최태준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박신혜의 남자친구 최태준은 1981년생 올해 29세로 오는 8월 1일 군 입대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이충현 감독의 영화 ‘콜’을 촬영 중이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잇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등과 함께 출연한다.
박신혜표 스릴러 영화 ‘콜’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