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천국의 계단’ 박신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Tokyo. 나의 링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단발머리를 한 채 사색에 잠겨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의 옆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옆모습 진짜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SBS ‘천국의 계단’에서 한정서(최지우 분)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BS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의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균 시청률 40%를 웃도는 등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박신혜는 차기작 영화 ‘콜’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 중 박신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최태준과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3월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태준과 박신혜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아닌것으로 확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