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도희, 청순미 넘치는 셀프 메이크업…려운 반응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드라마 ‘인서울’로 돌아온 배우 도희(본명 민도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메이크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4분할 셀카. 그 속에 도희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의상에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인서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려운은 도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귀걸이가 인상깊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언니 너무 예뻐요”, “맨날 이렇게 예쁘기 있기 없기?”, “팬입니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희는 최근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만들어낸 제작사 ‘인서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인서울’(정수윤 각본, 임지은 연출)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현실 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딸에게 서슴없이 팩트 폭격을 하는 엄마 영주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 다미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도희는 극 중 엄마 영주(장영남 분)와의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조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3수험생 강다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도희가 출연하는 ‘인서울’은 매주 월,화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JTBC에서는 8월 4일(일) 밤 12시 20분에 2회 연속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