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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장가현, 수영복도 완벽 소화…‘고등학생 딸 둔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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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조성민의 아내이자 배우인 장가현이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장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수영장이란 뭐 다들 아시겠지만 #물반사람반 아빠‼️일 많아서 천만 다행인줄 알아라”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을 블랙 컬러의 수영복과 선글라스, 모자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장가현은 40대 나이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신났네요”, “수영복 멋져요”, “언니 보니까 시원해보여요”, “넘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장가현은 지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했다.데뷔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배우 장가현은 015B 객원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레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의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장가현과 조성민은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얼마예요’에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했고, 지난 18일에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장가현은 갱년기를 겪고 있다며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남편 조성민을 향해 화를 내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 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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