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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X제이쓴, 퀘백에서 영어듣기 평가 음악 작곡가 스티브 바라캇 등장에 장영란 “출세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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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퀘백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57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캐나다 퀘백 관광청의 초대를 받고 여행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TV조선‘아내의 맛’방송캡처
TV조선‘아내의 맛’방송캡처

 

홍현희와 제이쓴은 호화로운 호텔에서 지내게 됐는데 그 곳은 배우 공유가 출연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랜드마크였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일어나기 전에 사골 국물을 마시고 오징어채등 한국 간식을 먹었다.

이에 박명수는 홍현희에게 “저런 거 먹을꺼면 뭐하러 퀘백을 갔냐?”라고 물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캐나다에서 유명한 스티브 바라캇을 만나게 되고 그의 초대를 받게 됐다.

스티브 바라캇은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음반 프로듀서, 피아니스트겸 가수다.

스티브 바라캇의 대표적인 곡으로 서울시 중고등학교 영어듣기 평가 오프닝 음악과 현대백화점 개장 음악으로 사용되는 'Flying'이 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장영란은 “두 분 출세했다”라고 하면서 부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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