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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송가인, ‘제2의 이효리’ 등극?…어머니 송순단 여사 ‘마늘 고추장’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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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가 마늘 고추장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가인의 진도 집이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를 떠올리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여사는 마늘 고추장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진도 고향집 풍경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집으로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안내 표지판을 만들며 관심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마을 사람들이 먼저 제안을 한 사항이고, 진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홍현희는 “이효리씨 이후 처음이라더라”라며 송가인의 집이 일종의 관광지가 됐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여사는 마늘고추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송순단 여사는 가장 먼저 통 마늘을 찌기 시작했다. 동시에 찹쌀풀을 끓여 본격적인 고추장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후 찹쌀풀과 찐 통마늘을 섞은 송순단 여사는 직접 만든 고춧가루와 간장, 엿과 소주, 토종꿀을 넣어 마늘고추장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송가인의 아버지는 훈훈한 발언을 이어가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송가인은 올해 나이 32세의 트로트 가수로 ‘미스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송가인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가인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엄마 송순단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송순단 여사의 직업은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다. 동시에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 박명수가 진행하고 장영란,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부부 등이 꾸준히 출연 중이다.

또한 ‘아내의 맛’에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송가인이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 여사와 아버지를 비롯해 친구인 국립창극단 조유아, 경기민요 전수자 이미리 등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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