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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와 일상 공개 후 관심↑“뒤늦은 선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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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안-김건우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8년인연  #뒤늦은선물인증샷ㅠㅠ #잘쓰고이써욤 #제니하우스 #제니하우스화장품 #화장품 #기초화장품 #클렌징 #클렌징도제니하우스 # #jennyhouse #최고의메이크업아티스트 #화쥬 쌤과 #최고의헤어디자이너 #구미정 쌤 #응원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안은 쇼핑백을 든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시원하게 올라간 그녀의 입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조안 SNS
조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피부 비결인가요?”, “왜이렇게 이뿌져,, 역시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최근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에 출연했다.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안은 극 중 이지적인 외모로 누가 봐도 부티가 좔좔 흐르며, 똑소리 나게 야무지고 가진 것은 탁월한 미모와 감각, 가지지 못한 것은 돈과 공부 머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의 성공을 꿈꾸는 여지나 역을 맡았다.

지난 1월부터 방영한 ‘용왕님이 보우하사’는 총 121부작으로 지난 12일 최고시청률 9.5%를 기록하며 방영종료했다. 이후로 MBC 저녁드라마 후속작은 없다. 

조안은 1982년 1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그의 남편 김건우는 조안 보다 3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 2016년 10월,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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