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지진희가 스텝들과 ‘60일, 지정생존자’ 본방사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지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생존자. 9화 시작!!! 모여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는 초록색 볼캡을 뒤집어쓴 채 은은한 미소는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많은 스텝들과 함께 빵과 음료를 마시며 드라마 시청을 앞두고 있다. 특히 스텝들과 지진희의 돈독한 케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래도 되는 겁니까 보고 돌아서면 더 보고 싶고 어쩌실 겁니까”, “사랑합니다 배우님들~~~”, “진짜 넘 재밌어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진희는 올해 1971년생 올해 49세로 1999년 조성빈 ‘3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렸고 2000년 드라마 ‘여비서’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진희는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 ‘러브레터’, ‘대장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봄날’, ‘동이’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지진희는 tvN 드라마 ‘60일, 생존자’에서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을 위해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환경부 장관 박무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진희가 열연 중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