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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최윤영, 배종옥 대선출마 지켜보던 손석구에게 "대행님 포기하더니 정권교체까지 포기한 것 같다 (2)

  • 한은실 기자
  • 승인 2019.07.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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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지진희가 손석구와 스캔들에 대해서 대립했다. 

29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지진희와 김규리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스캔들에 맞선 지진희와 손석구의 대립이 방영됐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 캡쳐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 캡쳐

최강연(김규리 분)은 차영진(손석구 분)을 찾아 박무진(지진희 분)이 인정한 불륜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산업재해보상법의 재판을 통해 연이 닿았다. 박무진은 재판에서 승소한 최강연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권했지만 최강연에게 아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잔뜩 표정을 찌푸렸다. 결혼했는지 몰랐다는 박무진의 말에 최강연은 이혼도 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무진은 "밥 말고 데이트 할까요? 데이트 합시다 우리"라고 과감하게 말하며 데이트를 신청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차영진은 박무진을 찾아 최강연이 자신을 만나러 왔다면서 청와대가 먼저 스캔들의 전말을 공개하자고 했다. 박무진은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아들이 친부가 아님을 밝혀지는 것보다 자신이 불륜한 것으로 남는 게 좋다고 했다. 차영진은 박무진을 설득하다가 "대행님은 이길 수 있는 정치인이 되질 못할 것이다. 지금 있는 이 자리는 좋은 사람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다"라고 말하며 집무실을 벗어났다.

최강연은 자신이 권한대행의 부인이 된 소식을 들은 전남편에게 연락이 와 돈을 갚아주지 않으면 불륜 스캔들을 터트리겠다는 협박을 당했다고 자신의 비서에게 말했다.

정수정(최윤영 분)에게 상황을 보고받은 한주승(허준호 분)은 박무진을 만나 "시간이 없다. 내일 아침이면 우리에겐 선택권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무진은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매번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받아들일 수 없는 하나,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하나."라고 말했다. 한주승은 자학을 선택하는 게 정치인이라면서 그 동안은 박무진이 선택을 잘 해 왔는데 이렇게까지 일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윤찬경(배종옥 분)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박무진의 스캔들을 먼저 터트리자는 말에 자신은 그런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게 아니라고 거절했다.

강상구(안내상 분)은 차영진을 만나 자신을 대선 주자로 만들어 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차영진은 이기는 전략이 아니라 다 같이 죽는 전략이라고 말하며 강상구의 제안을 거절했다. 강상구는 엄청난 독약을 마시고 있다면서 후보 등록일까지 열흘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 박무진은 스캔들까지 나게 될테고 결국 자신을 찾아올 수 밖에 없을거라고 말했다.

윤찬경은 전쟁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 자리에서 윤찬경은 박무진이 가장 강력한 정적인 건 사실이지만 박무진에게 진심 어린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하며 박무진이 무사히 학교로 돌아갈 때는 대통령 윤찬경이 있을거라는 출마 선언을 했다. 이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던 차영진은 분한 표정을 지었고 정수정은 그 옆에서 "대행님을 포기하더니 정권교체까지 포기한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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