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지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생존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진희는 청와대 차량으로 보이는 차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슈트를 입고 안경을 써 박무진 권한대행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 너무 멋져요” “슈트 너무 잘 어울려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1년생 올해 나이 49세인 지진희는 1999년 조성빈의 ‘3류 영화처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 ‘대장금’ ‘동이’ 등으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 환경부 장관이었다가 전대미문의 국회의사당 폭파사건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박무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tvN에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 중이며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등이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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