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배우 한상진이 완벽한 슈트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2라이프 mbc 월화미니시리즈 밤 9시 7월 달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푸른색 체크무늬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비율을 뽐낸 그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비율 짱이세요” “화이팅” “쉴 틈 없이 일하는 소상진 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한상진은 1987년 의류 브랜드 ‘잠뱅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SBS 톱 탤런트 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솔약국집 아들들’ ‘뿌리깊은 나무’ ‘결혼해주세요’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고, 최근 8월 5일 방영되는 MBC ‘웰컴2라이프’에 출연을 확정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 프로농구 선수 박정은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는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대식가 집안임을 밝히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