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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최유화, 도발적인 매력 발산…‘김혜수-신세경 뒤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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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최유화(나이 35세)가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최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짜 3 미술팀 스텝이 만들어준 사진. 고마워 너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최유화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도발적인 눈빛이 시선을 끈다.

최유화 인스타그램
최유화 인스타그램

특히 최유화의 긴 목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타짜3 진짜 기대돼요!”,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매력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유화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타짜’의 시즌3인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최유화는 도박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성 마돈나 역을 맡았다. 

앞서 ‘타짜’ 시즌 1과 2에서 김혜수, 신세경 등이 맡은 여주인공이 영화의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 최유화가 그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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