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한 날~ 오빠랑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다 #조현재 #남편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가 그려진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은 박민정이 담겼다.
그는 잔잔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박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잡티란 찾을 수 없는 반짝반짝한 빛나는 그의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변함없이 예쁘시네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정은 지난해 3월 24일 배우 조현재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했다.
특히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 수업에서 스승과 제자로 첫 인연을 맺은 후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의 과거 직업은 KLPGA 프로 골퍼로 현재는 선수 생활을 접고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80년생인 조현재와 1981년생인 박민정의 나이는 각각 40세, 39세로 1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