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장가현이 ‘얼마예요?’에 새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에 누리꾼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14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수영장이란 뭐 다들 아시겠지만 #물반사람반 아빠!! 일 많아서 천만다행인 줄 알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을 찾은 장가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수영복을 입고 있다.
거기에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매력을 더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는 장가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그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가현은 지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하우등’, ‘2424’, ‘유아독존’과 드라마 ‘다섯 손가락’,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나에게 건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00년에는 공일오비(015B) 보컬로 이름을 알린 가수 조성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가현과 조성민 부부가 출연한 TV조선 ‘얼마예요?’는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