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엑소(EXO) 세훈이 남신 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훈은 올화이트 차림으로 거울 속 자신을 찍고 있다. 특히 그는 거울에 비추는 모습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보고싶어요” “잘생겼다” “분위기 뭔데ㅠㅠ존잘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세훈은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같은 그룹 멤버 찬열과 함께 유닛 세훈&찬열로 미니 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발매했다.
앞서 두 사람은 SM STATION의 프로젝트 곡 ‘위 영(WE YOUNG)’을 발표하며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유닛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개코, 보이비, 행주 등 유명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가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두 사람을 향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