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엑소(EXO) 찬열과 세훈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 V2’에서는 찬열과 세훈이 등장하면서 기부금이 쏟아졌다.
세훈과 찬열이 ‘동물 커뮤니케이터’로 등장해 동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등장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나으며 팬들은 “얼굴이 세계평화다”라며 많은 호응을 보냈다.
이어 찬열이 20대 때 보고 매우 열광했던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랄라가 등장해 환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감기 걸렸어”. “오빠~” 등 사육사와 대화를 나누고 말을 하는 랄라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엑소의 노래에 맞춰 앵무새 랄라는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새 앨범이 나온 그들의 노래에도 반응하는지 궁금한 그들은 이날 라이브를 보고 있던 팬들에게 의도치 않게 스포를 하게 됐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마리텔 V2’는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날은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함께 활약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