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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O 찬열&세훈, 말하는 앵무새 랄라 앞에서 신곡 'What a life'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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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EXO 찬열, 세훈이 마리텔에 첫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의 ‘구라이브’, 정형돈&장성규의 ‘무덤TV’, EXO 찬열&세훈의 ‘잇츠 입덕 타임’, 여에스더의 ‘이너뷰티 교실’ 총 네 방송의 첫 이야기가 방영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쳐

정형돈&장성규의 무덤 TV에서는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했다. 엑시와 함께하는 첫 현피 최강자의 종목은 엄지 씨름이었다. 최강자는 오로지 노리는 건 정형돈의 출연료라고 했다. 특출한 엄지 길이에 장성규는 자신의 중지와 함께 비교하는 돌발 행동을 벌였다.

최강자는 정형돈과의 대결에서 예상 외로 고전했다. 생각보다 잘 안풀리는 경기에 최강자는 기립하면서까지 대결에 임했지만 도리어 정형돈에게 패했다. 최강자는 정형돈이 반칙성 플레이를 많이 했다면서 아쉬워했다. 

EXO 찬열과 세훈은 방송을 열자마자 기부금이 쏟아졌다. 팬들의 끊임없는 기부와 함께 찬열과 세훈은 자신들이 입덕 하고 싶은 콘텐츠를 진행하겠다고 자신들의 방송을 소개하며 SNS을 통화 화제를 모은 반려견 토벤과 비비를 출연시켰다.

찬열은 어릴 때부터 팬이었다는 동물을 소개했다. 찬열을 심쿵하게한 첫 최애 동물은 앵무새였다. 사육사의 ‘안녕하세요’에 맞춰 아프리카 회색앵무인 랄라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랄라는 시청자들을 위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랄라는 ‘랄라 감기 걸렸어’와 함께 재채기를 하며 사육사와 소통했다. 랄라의 주특기는 성대모사였다. 랄라는 오리, 병아리, 까마귀, 뻐꾸기의 성대모스를 기똥차게 선보였지만 고양이 성대모사는 거부했다. 하지만 곧바로 호루라기, 전화기, 오락기 소리를 냈다. 앵무새의 특기를 볼 때마다 찬열은 세훈을 때리며 웃었다.

랄라는 찬열과 세훈을 오빠라고 부르며 괴성을 질렀지만 막상 찬열과 세훈이 부탁하자 입을 다물었다. 채팅창에서는 랄라를 대신해 기부 음상을 토네 오빠라고 부르짖었다. 사육사는 앵무새의 혀는 인간의 혀와 유사해 말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랄라는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다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랄라는 리듬에 맞춰서 발을 들거나 몸을 흔들었다. 아쉬움에 찬열과 세훈은 자신들이 발매하려는 신곡을 틀었고 랄라는 리듬에 맞춰 그루브를 선보였다. 

김구라의 구라이브에서는 힐링 케어를 준비했다. 김구라, 장영란, 이승윤은 B.T.S라는 이니셜 티셔츠를 입었고 채팅창에서는 방탄소년단으로 낚시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부정하지 않았다.

이승윤은 전문가에게 목과 얼굴 마사지를 받았다. 이승윤은 전문가의 손길에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전문가는 눈에 있는 천죽이라는 혈을 누르면 눈이 시원해지고 시력 감퇴를 예방하며 다크서클을 예방한다고 했다.

이승윤은 아픔을 못이겨 ‘“얼굴 큰대로 살겠다”고 울부짖었다. 격투기도 했지 않았냐는 장영란의 말에 이승윤은 “그 때 맞은 것보다 더 아프다”고 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구라와 장영란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얼마나 아프냐는 질문에 이승윤은 빨리 산에 가고 싶다고 했다. 이어 생선 대가리 카레와 6등신 되기 중에서 생선 대가리 카레를 선택했다.

마리텔을 오랜만에 방문한 여에스더는 이너 뷰티 코너를 준비했다. 첫번째로 지성 피부에 좋은 이너 푸드를 공개했다. 여에스더가 준비한 이너 푸드는 감마리놀렌산과 오메가였다. 이를 본 문세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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