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가 200일 서프라이즈 파티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하고, 만들고, 보여준 모든 분들께! #처음 만들어 본 음식 #생각보다 #성공적이였어 #날씨가 #심쿵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200 DAY Thank you’라고 적힌 커다란 풍선을 들고 수줍게 웃고 있다. 방송에서 고주원과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보고커플 내 최애”, “언니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요!”, “보고 커플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너무 잘 어울려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시즌 2까지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안방극장에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