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고주원, 서프라이즈 이벤트 성공?…탄갈비찜+타조탕 완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보미가 고주원을 위해 각종 음식을 만들며 고군분투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낸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고주원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는 모처럼 쉬는 날을 맞아 고주원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 그는 고주원이 없는 틈을 타서 풍선 장식 부터 손수 준비한 갈비찜,과 타조탕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급하게 준비한 탓에 갈비찜을 태우고 만 것. 김보미는 준비를 마친 후 자연스럽게 고주원을 맞았다. 

고주원은 “벌써 온 것이냐”며 깜짝 놀랐다. 이후 김보미가 준비한 이벤트를 보고 “일을 안한 거구나”라고 깨달았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김보미는 “근데 음식이 탄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고 고주원은 “타면 어떻냐. 맛있게 먹으면 된다”라고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 1에 이어 유일하게 시즌 2까지 출연 중인 커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1 종료 후 공백기 동안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 사이에는 약간의 오해가 생겼고, 이 때문에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오해를 털어내고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보미의 과거 직업은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고주원은 올해 39살이며,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