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고주원과 출연 중인 김보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하니 햇빛 점점 빼꼬옴~ 너무 눈부셔션샤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제주도 노을이 찍혀 있다. 특히 누구와 함께 갔는지가 나타나지 않은 김보미의 글에 일각에서는 고주원과 함께 제주도 데이트를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차이가 난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김보미와 고주원은 최근 바자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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