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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 2’ 김보미, 고주원과 ‘보고 바자회’ 소감 전해…‘11살 나이 차 문제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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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활약 중인 김보미♥고주원 커플이 ‘보고 바자회’를 무사히 마쳤다. 

14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고바자회  #함께해보고 와 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전해요 치음 준비한 바자회이기도 하고, 동시에 촬영까지 함께 진행되다보니 부족하고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더운 날씨임에도 웃으며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 #기쁘게 바자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이친구들부터 저희 부모님 나이대, 어르신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감사함과 벅찬 감동을 느꼈던 것 같아요. 또한, 이 자리를 통해 ,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많은 분들이 듬뿍 주신 #사랑 ! 저 또한 #베풀고,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714의 하루는 오신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래봅니다 #보고 #바자회 #보고바자회 #연애의맛 #함께해보고 Ps. #북촌 #한옥마을 #그날그한복 @hanbokthatday”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주원과 김보미는 한복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보미를 바라보는 고주원의 다정한 눈빛이 누리꾼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보고 커플 봐서 너무 좋았어요!”, ““실제로 보니까 더 이쁘고 잘 어울려요♥”, “보고 커플도 얼른 공개 연애했으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시즌 2까지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안방극장에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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