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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김보미, ‘보고 바자회’ 깨알 홍보 中…‘결별설 일축하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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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14일 ‘보고 바자회’ 깨알 홍보에 나섰다. 

김보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바자회 설렘과 떨림 걱정과 조심스러운 마음, 화려하고 거창하진 않지만, 감사함을 담은 #보고바자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함께 해주실거죠? 누.구.나 무!료!입!장! #보고바자회 #0714 #7월14일 #우리 함께 만나는거에요? 아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고 바자회’와 관련된 안내가 담겨있다. 

고주원 인스타그램
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12일 고주원 역시 “좋은 취지로 준비한 바자회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며 고주원과 김보미의 사진이 담겨있는 포스터를 공유했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보고 바자회’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취지니까 저도 꼭 갈래요!”, “날 더운데 조심하세요!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결별설 왜 자꾸 도는거지. ㅜㅜ”, “최애 커플 보러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시즌 1에서 유일하게 시즌 2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주원 인스타그램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며 연애세포를 깨우는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김보미-고주원 커플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짐을 앞두고 두 사람은 연신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김보미는 바뀐 신호등을 보고 “이 신호에 안 갈거다. 조금 더 있다가 갈 거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고주원 역시 아쉬운 듯 김보미를 품에 안으며 배웅했고, 출연진들은 “너무 야해서 못 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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