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고주원과 김보미가 바자회를 개최한다.
지난 9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렘과 떨림 걱정과 조심스러운 마음, 화려하고 거창하진 않지만, 감사함을 담은 #보고바자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쁜마음으로 함께 해주실 거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자회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바자회는 14일 오후 12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당일 현장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용산구 소월로 375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바자회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보고 커플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지급된다.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차이가 난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