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다정한 한복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보고바자회 #함께해보고 와 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 그를 꿀떨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고주원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미님 탈랄까 걱정이네 바자회 하랴 일하랴 연애하랴 바쁜가운데” “오늘 두 분덕에 행복랬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에 이어 김보미와 만남을 이어간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1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남인 고주원은 과거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시즌2’는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한 ‘연애의 맛’은 지난 5월부터 시즌2를 방영하고 있다.
현재 시즌1 커플이었던 고주원♥김보미가 출연하며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