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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커플’ 고주원, 김보미와 함께한 200일 깜짝 파티…‘나이 차이 문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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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가 25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보고커플 고주원이 김보미와 방송에서 함께한 200일 파티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25일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서프라이즈 #2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프라이즈에 썼던 케이크와 풍선들이 담겨있다. 특히 케이크 위에 ‘보고와 함께한 200일, Thank you -보미-’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케미를 느끼게 했다. 

고주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방송 잘 봤어요! 이벤트 짱짱”, “200일 축하드려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시즌 1에서 시즌 2까지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안방극장에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살로 김보미는 28살이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며,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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