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두 딸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천국, 백만년만에 가본 가로수길인데, 의자는 2년전쯤 제가 구입해서 저희집에도 있는데 아직도 판매중이더라. 더 이뻐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딸 하은, 소은이는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소이현은 항상 가족들의 모습을 찍어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최근 소이현의 첫째 딸 하은이의 근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모습이 너무예뻐요♥”, “너무 귀여워용”, “하은이 날로날로 눈부시게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은이의 모습은 엄마 소이현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남편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인교진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소이현은 수원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
4살차이 커플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인하은, 인소은)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현재 ‘교교티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자신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상 관련 브이로그가 주요 콘텐츠다. 구독자는 9만 1,000여명에 이른다.
한편 배우 소이현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 MC로 나선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일차 MC 전현무-소이현, 2일차 MC 윤도현-진기주-정이나가 MC를 맡는다고 주최측은 소개됐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최근 100회 특집을 맞은 홈커밍 특집으로 3주간 진행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