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가 방송되며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소이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이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짝꿍이랑~ 요새 촬영하느라 보기 힘든 겨지니씨 힘내요!!! 뽜이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인교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2년 이기찬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청담동 앨리스’, ‘운명과 분노’, ‘부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3살 차이가 나는 인교진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